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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현실적으로 평가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것은 자신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자신이 설정하고 계획한 목표가 자신의 능력이나 처해진 현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미 방향을 제대로 잡은 사람이라면, 그 길을 가면서 지금까지 이루어낸 것과 어떤 과정과 단계를 거쳐 왔는지 보다 잘 알 수도 있다.
제대로 절망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지난 해 12월의 마지막 날 밤에 가졌던 굳은 결심과 얼마나 빨리 그 결심을 잊어버렸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된다.
무작정 저돌적으로 살 것이 아니라, 이따금씩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과 얼마만큼 그목표에 가까워졌는지 분명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씩 인생의 중간 결산표를 만들어보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무엇이 좋았는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가?
*목표를 분명히 눈앞에 보고 있는가, 아니면 그 어떤 것이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거나 시야를 가리지는 않았는가?
*어떤 점을 고쳐야 할까?
*이루고 싶은 또 다른 목표가 있는가?
*특별히 잘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 질문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한번 돌아보기에는 일이 너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당신의 잠재력,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의 여정이나 앞으로 다가올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른 사람들이 당신보다 더 행복한 것에 대해서 아무런 불평도 하지 마라!
==SERI <자료: 행복지수를 높여라/ 슈태판 풀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