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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심이나 타협이 큰 손실이 되어 돌아오는 일은 없을까요?
회사원인 T씨도 그런 실수를 경험한 사람입니다.
100명정도의 고객 앞에서 상품의 프레젠테이션을 했던 때의 일.
전날 밤에 자료를 최종적으로 체크 하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입니다.
꼼꼼한 성격의 T씨는 정확히 1시간 분의 원고를 만들었습니다만 갑자기"만일을 위해서 몇 가지 패턴의 원고를 만들까"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습니다.
그러나 T씨는 타협해버렸습니다.
졸음과 피로를 핑계로 자버린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 당일 날, 전날 밤의 예감이 적중.
예정이 늦어져 주어진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정작 T씨의 순서가 되어서는 30분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어떻겐 가 해서 무사히 넘어가긴 했지만 T씨는 깊이 반성했다는 것입니다.
생각은 하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행동패턴은 하루밤사이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평소의 대수롭지않은 타협이 습관이되어 가장 중요한 승패를 좌우합니다.
하루하루의 일에서도 [타협제로]를 목표로 좋은 습관이 들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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