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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말을 사용하는 사람이 하는 일은, 무엇이든 비교적 부드럽게 진행되고, 마이너스의 말이 눈에 띄는 사람은 결과도 좋지 않다고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이와 같이 말에는 , 말 한대로의 일이 현실화되는 신기한 영적인 힘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말을 “언령(言靈)” 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말의 힘을 믿지 않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발표된 문화의회의 답신에서도 국어실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세상사를 바꿀 수 있는 말을 신뢰하는 마음을, 사회전체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 고 호소했습니다.
말의 힘을 모르기 때문에, 말에 무게를 두지 않고,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말의 사용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름다운 말을 많이 알고, 바르게 사용하게 되면, 타인과의 관계도 순조로워 짐과 동시에 자기자신의 마음도 풍요로워지고 바르게 바꾸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선 사용해보는 것으로, 바른 말을 사용하는 것을 몸에 익힙시다.
말은, 사용하는 것으로서 아름다워지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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