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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흡연을 전면금지하는 지자체가 늘어가고 최근에는 [건물내 금연]인 장소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의 하나로 흡연자의 매너없는 행동을 들 수 있지 않을까요??!!
끽연가인 T씨는 "내 담배에서는 향기가 나고 남의 담배에서는 냄새가 난다" 라는 신문 광고를 보고, 정말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금연을 하였을때 T씨는 다른 사람의 담배 연기가 정말 싫었습니다.
자기가 담배를 피울 때는 주위의 상황 등을 전혀 신경쓰지 않았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 담배연기는 불쾌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후 흡연을 다시 시작한 T씨지만, 물론 흡연장소 이외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었습니다.
담배뿐만이 아니라 매너 위반은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오는 것입니다.
주위의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자여히 매너없는 행동은 사라지게 됩니다.
"냄새나느 것"과 "향기가 나는 것"의 비유를, 매너를 지킬 때의 척도로 삼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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