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업무가 날 필요로 했다
번호  552 조회수  208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2-27 오후 6:42:14

내용
"800원 짜리 껌이 팔린다고? 편의점 도시락보다 비싸다니 말도 안돼요"  40개들이 자일리톨
 
슈퍼마켓 에서 테스트 판매를 할 때에, 주부 고객들은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40개들이 BOTTLE 포장된 껌은 롯데제과 자일리톨껌 매상의 약 30%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회사에서도 앞다퉈 BOTTLE 포장을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상품개발을 한 것은 롯데에 입사 후, 츄잉껌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10년 넘게 연구하여 온
 
세끼 테쯔야씨 입니다.  3년 전 인사이동 시 상품개발부로 발령, 자일리톨 껌의 판매육성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자일리톨이 치아에 좋다는 효능응 알려져 있었던 상황,

다음 단계는 자일리톨을 씹는 것을 습관화 시키는 것. 오래도록 연구실 근무를 해온
 
테쯔야씨가 분야가 전혀 다름 부서로 발령 받은 것은, 예기치 못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업무가 테쯔야씨를 선택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눈 앞의 업무에 단호하게 임한 테쯔야씨의 정열이, 큰 성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업무가 날 필요로 했다" 라고 생각한다면, 끝까지 정열적으로 임할 가치는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