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 라이벌
번호  578 조회수  16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5-22 오후 2:09:31

내용

라이벌

20년전, 외식산업계의 혜성과 같이 등장한 이자야카야 체인점 [와타미].

2000년에는 동경 주식시장에 상장하여, 한층 높게 사업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운영자인 와타나미 주식회사의 '와타나베 미키' 사장은, 25살에 업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당시, 이미 패밀리 레스토랑 [스카이 락]은 전국에 1000점포 이상이 개점한 상태였습니다.

"단순히 라이벌을 쫒는 것 만으로는 앞서 갈수 없다" 라는 생각에 와타나베씨는 한걸음

한걸음에 힘을 쏟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매일 개선하고, 어제보다 무언가 한가지 좋아지고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가게 또한 새로운 인테리어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그 노력이 쌓여 와타미다운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라이벌로 생각하고 계신 외식업체는 어디입니까?" 라는 기자의 질문에 "어제의 와타미

입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와타나베씨의 경영방침이 응축된 대답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을 만족시킬 수있을까를 항상 생각하고 끊임없이 개선해 나갈 때, 주위와는

다른 와타미 만의 개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회사 그리고 직장을 만들어 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