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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즐겨라.
아인슈타인 이래로 '꿈'이라고 여겨지던 [양자의 텔레포테이션(정보가 순간적으로 이동하는
것)] 을, [장래 노벨상 후보]라고 불리우는 44세의 과학자인 후루사와아키라가 세계에서
최초로 실험을 통해 실증해냈습니다. 이 기술을 사용하여, 컴퓨터에서 천년 걸리는 계산을
몇초내에 풀어내고, 꿈의 [양자컴퓨터]의 기초연구로, 세계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후루사와씨는, '실패를 즐겨라'라고 주장합니다. "과학실험은 99%가 실패로 돌아가고,
무려 1개월도 가깝게 어떤성과도 내지 못하고 실패가 계속될 때도 있다"고 말하는 후루사와씨
는 그러나, 실패야말로 성공으로의 길잡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었던 것은 미국에서의 유학시절때입니다. 어느 연구자의 실험하는 모습을
봤을때 였습니다. 그는 여러모양으로 실험을 하고 있었고, 그곳에서 얻은 실패 데이터를 기꺼
이 분석해 가면서 정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곧 [실패의 원인을 여러방항으로 끈질기게 파고들때, 새로운 발견은 반드시 있다] 고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실패로부터 찾아낸 새로운 발견을 일에 활용해 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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