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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근무했던 부서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된 N씨의 경험담입니다.
송별회에서 동료와 선배들의 마지막 인사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진짜 딱딱했었지",
"처음에는 예의바르게 인사했었는데",
"조금 다가가기 힘들었어요"
같은부서에서 3년간 함께 일했었는데 모두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아니라, 첫인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3년 전 긴장 속에 열심히 일했던 것을 생각했습니다.
당시와 비교하면, 지금은 타성에 젖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건 아닌가하고 반성하고, 새로운 부서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의를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 상대에게 주었던 인상이 그 뒤의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 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첫인상이 아무리 좋아도, 하루하루의 노력을 게을리하면 평가는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매일매일 업무에 임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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