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올해야 말로]라고 결심을 새롭게 하신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노력하지 않으면 매너리즘(mennerism)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매너리즘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시선한 발상을 하고, 그것을 일에 접목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신선한 발상을 낳는 수단으로 한가지를 정하여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순간순간 바뀌기 쉽고, 우리들의 의식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바로 산만해집니다.
방금전까지 생각했던 것마저 잊어버리고, 다른 일에 정신을 뺏겨버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가지 생각에 계속해서 집중하는 것이 어렵기에, 혹자는 가장 어려운 수행이라고도 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예를 들면 통근시간, 쉬는시간 등을 아무 하는 일 없이 멍하게 보내는 것이 아니고
한가지를 정하여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으로도 신선한 발상이 떠오를 것입니다.
오늘 하루가 쌓여 1년이 되고, 1년이 10년이 되는 것입니다.
매너리즘 타파의 연속이 인생이라는 것을 알고, 매일매일 신선한 발상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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