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스트레스 사회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자기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항상 남의 일이 신경쓰이고, 남과 비교하여 자기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을 이겨야 안심하고, 뒤쳐진다고 느끼면 우울해집니다. 본래 자기 자신과 타인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얼굴이 다르듯 능력이나 기량이 다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령 결과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비하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자신과 비교할 대상은 어제의 자기 자신입니다. [어제의 나보다 반걸음이라도 전진하자.
한걸음이라도 나아지자]라는 마음을 갖는다면 남과 비교할 여유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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